원주 북원로에 있는 삼성스토어 단계 매장 안에서 위드유웨딩이 여는 결혼 준비 상담 행사입니다. 가전 매장이 곧 행사장이어서 냉장고·세탁기 같은 살림 가전을 둘러본 발걸음 그대로 예식장과 스드메 상담 자리로 옮겨 앉을 수 있습니다.

원주에서 결혼을 준비하면 예식장은 시내에서, 촬영과 드레스는 서울이나 청주 쪽에서, 가전은 또 다른 주말에 알아보는 식으로 일정이 흩어지기 쉽습니다. 이 회차는 가전 매장과 웨딩 상담 창구가 같은 건물에 놓인다는 점이 다른 원주권 행사와 구별되는 부분입니다.
이 글은 위드유웨딩이 공개한 원주 회차 안내 그림과 글자 표기를 2026년 10월 7일에 하나씩 읽고 옮긴 것입니다. 가격표에 해당하는 숫자는 모두 지웠고, 그림에 없는 이야기는 보태지 않았습니다. 특히 삼성 가전 쪽 할인이나 사은품은 안내 페이지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아 이 글에서도 다루지 않습니다.
안내 페이지 표기로는 오전 11시에 열고 저녁 7시에 닫으며, 주차는 무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집을 나서기 전 준비, 매장에 닿은 뒤의 순서, 상담 창구별로 확인할 내용을 시간 흐름대로 풀었습니다.
사전 예약 양식은 간단합니다.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적고, 예식 예정일을 달력에서 찍고, 방문할 날을 고르면 끝납니다. 방문일 선택지에는 이번 주말 말고 다른 주말도 함께 떠 있으므로 가려는 날짜에 정확히 표시했는지 보내기 단추를 누르기 전에 다시 살피세요.
원주에는 삼성스토어가 한 곳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실동 무실밤골길에도 '삼성스토어 원주'라는 매장이 따로 있어서, 내비게이션에 상호만 넣으면 엉뚱한 지점으로 안내될 수 있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북원로 2384의 '삼성스토어 단계'이니 도로명 주소로 검색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두 사람이 미리 맞춰 둘 것은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예식을 올리고 싶은 계절, 부를 하객의 대략적인 수, 그리고 신혼집 입주 시점입니다. 앞의 둘은 예식장 창구에서, 마지막 하나는 가전 매장에서 바로 쓰입니다.
주최 측 페이지 아래쪽 약도에는 주소와 함께 '무료주차 가능'이라는 한 줄이 붙어 있습니다. 몇 대까지 댈 수 있는지, 행사 방문객에게 시간 제한이 있는지는 나와 있지 않으니 차가 몰리는 주말 오후보다는 문 여는 시간대에 맞춰 도착하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버스로 원주에 들어오는 분이라면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이 단계동 서원대로에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매장 이름에 붙은 '단계'도 같은 동네 이름에서 온 것입니다. 다만 터미널에서 매장까지 걷기에 알맞은 거리인지는 저희가 직접 재 보지 못했습니다. 걸을지 택시를 탈지는 지도 앱의 경로 안내를 보고 정하세요.
매장 몇 층에 상담 창구가 차려지는지도 안내 그림에는 없습니다. 예약 뒤에 오는 문자나 전화에서 층과 입구를 물어 두면 현장에서 헤매는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웨딩 상담은 한번 앉으면 자리를 뜨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도착 직후 이삼십 분을 매장 구경에 먼저 쓰는 순서를 권합니다. 냉장고, 세탁기와 건조기, 텔레비전처럼 덩치가 큰 품목부터 실물 크기를 눈에 익혀 두는 정도면 됩니다.
신혼집이 정해졌다면 냉장고 자리의 폭과 높이, 세탁실 문 너비, 현관에서 주방까지의 통로 폭을 재서 휴대전화에 적어 가세요. 집이 아직 없다면 모델을 고르기보다 용량대와 설치 방식만 파악해 두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한 가지는 분명히 해 둡니다. 주최 측 안내 페이지에는 웨딩 상담이나 계약과 가전 구매를 엮은 혜택이 실려 있지 않습니다. 매장 자체 행사나 혼수 묶음 조건이 궁금하다면 매장 직원에게 따로 물어야 하고, 웨딩 플래너의 설명과 섞어서 이해하지 않도록 견적서를 각각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주가 예식보다 한참 뒤라면 가전은 이날 결정할 품목이 아닙니다. 배송 가능한 시기와 보관 문제를 생각하면, 이번에는 후보만 추려 두고 계약은 입주 날짜가 잡힌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주최사 위드유웨딩은 안내 그림에서 스스로를 세 줄로 소개합니다. 동행 플래너 경력이 15년을 넘는 전문가가 일대일로 맞춤 상담을 맡는다는 것, 웨딩과 혼수 브랜드 1만여 곳의 프로모션과 할인을 다룬다는 것, 그리고 견주기 어려운 웨딩 패키지를 갖췄다는 것입니다.
이 숫자들은 주최사가 내건 소개 문구이고 저희가 따로 확인한 수치가 아닙니다. 그림 아래쪽에는 신랑신부가 보낸 메신저 대화 갈무리가 후기로 실려 있는데, 플래너의 응대 속도와 본식 날 배정된 작가에 대한 감사 인사가 주를 이룹니다.
창구에 앉으면 오늘 만난 플래너가 계약 뒤에도 계속 담당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원주에 상주하는 인력인지, 행사 때만 내려오는 인력인지에 따라 이후 연락 방식과 동행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식장 안내 그림의 제목은 '원주·강원 인기 웨딩홀 총집합'입니다. 지역, 예산, 하객 수 세 기준으로 한 쌍씩 맞춰 예약을 돕는다는 설명 아래 아모르웨딩컨벤션, 오크밸리리조트, 웨딩타운, 호텔인터불고, 오페라컨벤션웨딩홀의 사진이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핵심으로 꼽은 조건은 셋입니다. 일찍 예약하는 쌍과 비수기 예식에는 홀 사용료를 받지 않는 경우까지 있다는 것, 전문가가 예식장 섭외를 무료로 대신해 준다는 것, 무료 시식과 식대 할인을 미리 챙겨 준다는 것입니다. 어느 홀의 어느 달에 해당하는지는 그림에 없으므로 후보 홀 이름을 대고 하나씩 물어야 합니다.
별도 지면을 받은 곳은 베로나지디(VERONAGD)입니다. 하우스웨딩·스몰웨딩·나이트웨딩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고, 주최 측은 이곳을 원주에서 하나뿐인 채광형 유리 구조의 웨딩 공간이며 웨딩 디렉터와 플로리스트가 함께 연출한다고 소개합니다. '하나뿐'이라는 표현은 주최 측 문구를 옮긴 것일 뿐 저희가 견주어 본 결과는 아닙니다.
하객이 적은 예식이나 저녁 예식을 생각한다면 베로나지디의 수용 인원과 저녁 시간대 진행 가능 요일을, 하객이 많은 편이라면 컨벤션과 호텔 쪽의 보증 인원 기준을 먼저 확인하는 식으로 질문을 나누면 상담이 짧아집니다.


스튜디오 칸에는 세 줄이 적혀 있습니다. 찍은 원본과 손본 사진 파일을 값 없이 넘겨준다는 것, 해가 진 뒤의 야경 컷을 덤으로 찍어 준다는 것, 앨범 쪽수를 한 단계 높여 준다는 것입니다. 원본 파일은 업체마다 별도 품목으로 잡는 일이 흔하므로, 견적서에 '포함'으로 찍혀 나오는지 눈으로 확인하세요.
드레스 칸에는 두 가지가 보입니다. 하나는 고른 옷의 등급을 블랙라벨이나 신상, 수입 라인까지 끌어올려 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수입 드레스를 입어 볼 때 내는 피팅비를 대신하는 이용권입니다. 따로 마련된 그림에서는 '드레스 출장비 무료혜택'을 내세우며 아홉 개 브랜드를 예로 듭니다. 벨에포크와 케이라브라이덜이 앞줄에, 로즈로사와 르누아바이장대희가 그 옆에 있고, 아비가일·비비드블랑이 다음 줄을, 브라이드케이와 모네뜨아르 그리고 아르비체가 끝자리를 채웁니다.
출장비라는 말이 원주 예비부부에게는 꽤 실질적입니다. 서울 드레스샵의 옷을 원주 예식장에서 입으려면 옷과 담당자가 내려와야 하고, 그 이동에 드는 값이 따로 청구되는 구조가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무료가 적용되는 브랜드와 예식장 범위를 반드시 짚어 물으세요. 그림 귀퉁이에 샵마다 이벤트가 같지 않을 수 있다는 꼬리말이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메이크업 칸은 신부 시연과 혼주 메이크업을 무료 서비스로 적어 두었습니다. 제휴 업체 명단에는 원주 유리구두와 살롱드쇼보(원주)가 보이고, 춘천·강릉·충주·청주에 있는 샵도 함께 올라 있어 예식장 위치에 맞춰 가까운 곳을 고를 여지가 있습니다.

행사장에 들른 예비부부 모두에게 준다고 적힌 것은 네 가지입니다. 쿠폰 석 장과 책자 한 권입니다. 쿠폰은 예식 전에 트는 영상 제작과 휴대전화용 청첩장이 각각 무료, 인쇄 청첩장이 할인으로 나뉩니다. 책자는 '웨딩 다이어리'라는 이름이고 목차에 준비 요령, 점검표, 내게 어울리는 드레스, 준비 일정표, 예산 세우기 다섯 꼭지가 보입니다.
제비를 뽑아 주는 경품은 이와 별개입니다. 계약한 뒤 후기 글을 올린 이들 중에서 골라 주얼리 브랜드 목걸이, 백화점 상품권, 커피 전문점 상품권, 캠핑용 해먹을 준다고 되어 있고, 실제 물건은 사진과 다를 수 있다는 단서가 붙습니다. 즉 방문만으로 받는 선물이 아닙니다.
'위드유가 스드메 쏜다'라는 이벤트도 추첨형입니다. 스튜디오 촬영은 열 쌍, 드레스를 입고 찍는 가봉 스냅은 스무 쌍, 신부 시연과 혼주 메이크업은 서른 쌍을 위드유웨딩이 지원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작은 글씨로는 제세공과금이 당첨자 부담이며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후기 작성이 필수라는 조건이 달려 있습니다.
계약자에게는 웨딩 건강검진권 여섯 장을 준다는 안내도 있습니다. 예식 당사자 둘과 혼주 넷, 합쳐 여섯 식구 몫이라는 설명인데, 본인 부담금이 생긴다는 문장이 함께 있으므로 검진 기관과 부담 내역을 확인한 뒤 가치를 따져 보세요.

예복 칸은 세 층으로 읽으면 쉽습니다. 맨 아래 기본 층에는 몸에 맞춘 셔츠와 빌려 입는 턱시도가 하나씩 있고 목에 매는 소품류와 수선이 딸려 옵니다. 가운데 층은 상담만으로 받는 타이입니다. 맨 위 계약 층에서는 수제 구두 교환권(소가죽), 셔츠 추가분, 두 사람 촬영 때 입을 옷 추가 대여, 혼주 정장 할인이 얹힙니다.
한복 칸은 두 줄뿐입니다. 맞춤이든 대여든 계약한 쌍에게는 예단용 봉투가 돌아가고, 두 어머니가 대여를 택하면 귀걸이(진주)·머리 뒤꽂이·손가방 따위 장신구는 대여료 없이 내준다는 내용입니다. 예물 칸은 반지를 맞추는 쌍을 겨냥합니다. 커플링 값에 할인이 들어가고 반지를 담을 함이 딸려 오며, 스튜디오 촬영 날에는 티아라를 비롯한 장신구를 삯 없이 내어 준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할인 비율은 이 글에 옮기지 않았습니다.
신혼여행 그림에는 여섯 여행지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휴양지로는 몰디브와 발리, 푸껫, 하와이, 칸쿤이, 도시 여행지로는 유럽이 올라 있습니다. 가계약이 아닌 정계약 단계에서 할인이 적용되고 상품권과 여행용 가방 중 한 가지를 고르게 되며 지역별 프로모션을 따로 운영한다고 안내합니다. 제휴 여행사로는 공감투어, 진투어, 가야투어, 어썸트레블 네 곳의 이름이 명단에 있습니다.
이 네 품목은 한자리에서 모두 끝내려 하면 하루가 모자랍니다. 예식까지 남은 달수를 기준으로 급한 것 하나만 골라 조건표를 받고, 나머지는 명함만 챙겨 오는 정도로 선을 긋는 것이 체력 면에서도 낫습니다.



단계동·무실동처럼 시내에 사는 쌍. 집이 가까우니 하루에 몰아넣을 이유가 없습니다. 첫날은 예식장과 스드메 상담만 받고, 이튿날 가전 매장을 다시 들러 치수를 대조하는 식으로 이틀에 나누면 판단이 덜 흐려집니다.
혁신도시(반곡동)와 기업도시(지정면)의 직장인 부부. 타지에서 발령받아 온 경우 양가 부모가 원주에 계시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하객 대부분이 다른 도시에서 온다면 예식장을 고를 때 주차 면수와 터미널·기차역에서의 이동 편의를 질문 목록 맨 위에 올리세요.
횡성에서 넘어오는 쌍. 예식은 원주에서 치르되 신혼집은 횡성에 두는 경우라면, 가전 배송과 설치가 횡성 주소로도 같은 조건인지 매장에 확인해야 합니다. 메이크업샵도 예식 당일 새벽 이동 시간을 계산해 원주 시내 업체 위주로 추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제천·여주처럼 도 경계를 넘는 쌍. 제천은 충북, 여주는 경기도여서 제휴 명단의 충주·청주·수원 업체가 오히려 가까울 수 있습니다. 원주 예식장을 쓰더라도 촬영과 드레스는 어느 도시 업체가 맡는지, 그에 따라 이동이나 출장 조건이 달라지는지를 한 번에 물어보세요.
가전 매장에서. 혼수로 여러 품목을 한꺼번에 살 때의 조건이 있는지, 입주일에 맞춘 지정일 배송이 되는지, 설치 뒤 치수가 맞지 않을 때의 교환 절차는 어떤지를 묻습니다. 웨딩 행사 방문객이라고 달라지는 점이 있는지도 직원에게 직접 확인하세요.
예식장 창구에서. 홀 사용료 면제가 걸린 달과 요일, 보증 인원 하한선, 시식 가능한 날짜를 묻습니다. 섭외를 맡기면 예식장과 직접 계약할 때와 서류나 계약금 처리 방식이 달라지는지도 짚어 두세요.
스드메 창구에서. 원본·수정본 제공이 모든 스튜디오에 해당하는지, 드레스 등급 상향이 본식과 촬영 양쪽에 다 적용되는지, 출장비 면제 대상 브랜드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수입 드레스 피팅권이 통하는 샵 이름과 유효 기간도 함께 물으면 좋습니다.
이벤트 창구에서. 추첨 응모 조건이 방문인지 계약인지, 당첨 발표는 어떤 경로로 오는지, 후기 작성 의무가 어느 정도 분량인지를 묻습니다. 제세공과금을 당첨자가 낸다고 적혀 있으니 그 계산 기준도 설명을 들어 두세요.
개장 직후에는 주차와 매장 구경. 차를 대고 가전 매장을 한 바퀴 돕니다. 치수 메모와 실물을 대조하고, 마음에 드는 모델의 이름만 사진으로 남깁니다. 견적은 아직 받지 않습니다.
이어서 예식장 상담. 날짜와 장소가 정해져야 나머지 품목의 조건이 움직이기 때문에 예식장을 맨 앞에 둡니다. 후보를 두 곳으로 좁히고 가능한 날짜를 받아 적는 것까지가 목표입니다.
점심 뒤에는 스드메. 식사는 밖에서 하고 돌아오는 편이 머리를 식히기 좋습니다. 오후에는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순으로 조건을 듣고, 추첨 이벤트 응모 여부도 이때 정합니다.
늦은 오후에는 남은 품목 하나. 예복이든 신혼여행이든 급한 쪽 하나만 상담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전 매장에 다시 들러 아침에 찍어 둔 모델의 견적서를 받아 나오면, 웨딩 견적과 가전 견적이 서로 다른 종이로 손에 남습니다.
서명은 원주를 떠난 뒤에. 현장에서 계약서를 내밀더라도 취소와 환불 조항이 적힌 면을 사진으로 찍어 집에서 읽어 본 뒤 답하겠다고 말하면 됩니다. 사은품 지급 조건이 당일 계약인지 여부만 확인해 두면 판단에 필요한 정보는 다 모은 셈입니다.
여기부터는 위드유웨딩 안내 그림에 실린 내용이 아니라, 저희가 원주 회차 방문객을 떠올리며 추린 통상적인 계약 점검법입니다. 삼성스토어 단계 상담 창구에서 들은 조건은 말로만 남기지 말고 종이나 문자로 옮겨 받는 데서 출발합니다.
계약서를 건네받으면 네 군데를 찾아 읽으세요. 배정되는 스튜디오와 드레스샵의 상호가 적힌 칸, 원본 파일이나 출장비처럼 '포함'이라고 들은 품목이 실제로 인쇄된 칸, 계약금과 잔금을 치르는 시점, 담당 플래너의 이름입니다. 비어 있는 칸은 그 자리에서 손글씨로라도 메워 달라고 청하고, 메운 면을 찍어 둡니다.
예식 날짜를 옮기거나 베로나지디에서 오크밸리리조트로 홀을 갈아타는 식의 변경이 생길 때 밟는 절차도 문서에 있어야 합니다. 변경이 몇 번까지 되는지, 해지하면 돌려받는 몫이 남은 기간에 따라 어떻게 갈리는지를 약관에서 짚어 보세요. 약관에 없는 대목은 플래너에게 문자로 물어 답장을 보관하고, 전화로 들은 설명은 끊자마자 요약해 보내 '맞다'는 회신을 받아 두면 뒷날 근거가 됩니다.
스드메 추첨이나 건강검진권처럼 계약에 딸려 오는 약속도 똑같이 다룹니다. 계약을 물렀을 때 먼저 받은 사은품을 어떻게 정리하는지까지 물어 두어야, 원주를 떠난 뒤 서명 여부를 가릴 때 빠진 조각이 없습니다.
이 꼭지 역시 주최 측이 내놓은 자료와는 무관하며, 가전 매장에서 열리는 원주 회차의 성격에 맞춰 저희가 덧붙이는 보편적인 일정 짜기 요령입니다. 셈의 기준점은 예식일이 아니라 신혼집 열쇠를 넘겨받는 날로 잡습니다.
달력에 예식일과 입주일을 먼저 적고 거꾸로 올라갑니다. 입주 청소와 도배·장판 손질이 끝나는 날이 가전이 들어올 수 있는 가장 이른 날이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살림을 시작하는 날이 가장 늦은 날입니다. 냉장고와 세탁기 설치는 이 두 날 사이의 하루로 잡습니다.
설치 조건이 까다로운 품목은 한발 앞서 챙깁니다. 에어컨은 배관 작업이 따르고, 건조기는 세탁기 위에 쌓아 올릴 수 있는 구조인지가 관건이며, 식기세척기와 인덕션은 주방 가구 타공이나 전기 용량을 집주인 또는 관리사무소에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단계 매장 직원에게 주문에서 배송까지 보통 걸리는 기간과 지정일을 바꿀 수 있는 기한을 물어 그 답을 달력에 얹으면 주문 마감일이 나옵니다.
입주가 예식보다 앞서는 쌍이라면 촬영이나 드레스 가봉으로 서울·청주를 오가는 주말을 피해 설치일을 고르세요. 예식이 먼저인 쌍은 본식 직전과 설치일이 포개지지 않게만 하면 됩니다. 횡성이나 혁신도시처럼 배송지가 북원로 매장과 떨어져 있으면 설치 가능한 요일이 다를 수 있으니 주소를 불러 주고 확인받으세요.
10.17(토) ~ 10.18(일)
2026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384 삼성스토어 단계
복합 쇼핑몰웨딩 종합 · 복합 쇼핑몰
종합‘원주 삼성스토어 위드유 웨딩박람회’ 초대권은 신청 즉시 문자·카카오톡으로 발송
Free내비게이션에는 상호 대신 '북원로 2384'를 넣으세요. 무실동에 있는 다른 삼성스토어와 헷갈리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신혼집 도면이나 직접 잰 치수 메모, 줄자를 챙기면 가전 매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알차집니다. 웨딩 상담용으로는 원하는 예식 분위기 사진 서너 장이면 됩니다.
방문 선물 네 가지는 쿠폰 형태가 많습니다. 쿠폰마다 사용 기한과 쓸 수 있는 업체가 정해져 있을 수 있으니 받는 자리에서 뒷면을 읽어 보세요.
안내 포스터에는 규모를 내세우는 홍보 문구가 있지만, 참가 업체 수나 부스 규모가 숫자로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기대치는 제휴 업체 명단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 정확합니다.
주말 이틀 가운데 언제 가든 운영 시간 표기는 같습니다. 예식장 상담부터 가전 견적까지 다 보려면 세 시간 안팎을 잡고, 부모님과 함께라면 앉아 쉴 곳이 있는지 미리 물어 두세요.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384에 있는 삼성스토어 단계입니다. 무실동의 삼성스토어 원주와는 다른 매장이니 주소로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안내 페이지에서는 냉장고나 세탁기 값을 깎아 준다는 식의 연계 조건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가전 조건은 매장 직원에게 별도로 문의해야 합니다.
안내 페이지 약도 부분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고 표기돼 있습니다. 주차 대수와 시간 제한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터미널은 단계동 서원대로에 있고 행사장도 단계라는 이름을 쓰는 매장입니다. 정확한 이동 시간은 확인하지 못했으니 지도 앱으로 경로를 살펴보세요.
안내 그림에는 아모르웨딩컨벤션, 오크밸리리조트, 웨딩타운, 호텔인터불고, 오페라컨벤션웨딩홀이 실려 있고 베로나지디가 따로 소개돼 있습니다.
신청 양식에는 사는 곳을 묻는 칸이 없습니다. 제휴 명단에 충주·청주 업체도 있으니 사는 곳과 예식 장소를 함께 말하고 맞는 업체를 추천받으세요.
아닙니다. 정해진 쌍 수만 뽑는 추첨 방식이며,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과 후기 작성 조건이 작은 글씨로 붙어 있습니다.
주최 측은 청첩장과 영상에 쓰는 쿠폰 석 장, 그리고 준비 책자인 웨딩 다이어리를 들른 쌍 전원에게 건넨다고 밝힙니다.
주최 측은 국내외 드레스 브랜드의 출장비를 무료로 해 준다고 안내합니다. 대상 브랜드와 예식장은 업체마다 다를 수 있어 상담 때 확인이 필요합니다.
원주 회차 표기는 낮 11시 시작, 저녁 7시 종료입니다. 마감 직전에는 상담이 짧아질 수 있어 여유 있게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취소와 변경 조항이 실린 면을 찍어 가서 읽어 본 뒤 답해도 되며, 당일 서명에만 걸린 조건이 있는지는 위드유 창구에 물어 문자로 받아 두세요.
모델을 확정하기보다 용량대와 설치 방식을 눈에 익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주문 시점은 입주일이 잡힌 뒤 단계 매장에 배송 소요 기간을 물어 거꾸로 계산하면 됩니다.

10.17(토) ~ 10.18(일) · 강원도 원주시
원주 삼성스토어 위드유 웨딩박람회 무료초대권 신청 →신청 30초 · 초대권 발송 · 상담·방문 무료